ytn 뉴우스 내용 입니다. "위험천만 사람잡는 발수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082605
"참고로 발수제는 옥상에 바르는 제품이아니고 적벽돌등에 사용되는 발수제 입니다"
실제로 유성발수제는 성분의 90%이상이 신나 성분이라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 스프레이 도장이 아닌 로라 도장의 경우
정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사고가 종종 일어 납니다.
물론 제품에 정전기 방지제가 첨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되죠.
이에 대비한 제품이 수용성 발수제 입니다.
서로의 장단점은 있지만 친환경적인 면이나
작업의 안전성 등으로 최근에 사용량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 작업자가 아닌 일반 작업자의 경우나
스프레이 작업이 아닌 로라도장의 경우에는
무조건 수용성 발수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성능면에서도 유성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데
오히려 초기 발수력은 더 우수한 것 같습니다.
단지 주의점 이라면 발수제 도장후 건조전 비만 맞지 않으면
됩니다. 약간의 습이 있는 상태에서도 작업이 가능하고
특히 화재 걱정은 없죠.
유성 발수제 수용성발수제
포장된 것을 보아도 유성은 철재캔에 수용성은 플라스틱통 입니다.
수용성이 유성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실제적인 도포량이
수용성이 많기 대문에 결국 원가는 대등소이 합니다.
현장에서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