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방수하기에는 좀 불편한점이 많죠. 하지만 조건만 갖춘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시공전이 문제가되지 시공후에는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도막이 푸석푸석 하다는 이야기는 도막자체가 바닥과 밀착이 되어 있지 않다는 이야기고 이것은 시공시 바닥면처리를 제대로 하지않거나 습이 많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물렁물렁하고 떼어내면 찐득한 곳도 있다는 이야기는 제품의 주제와 경화제가 제대로 섞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는 이야기고요. 만일 전체적으로 도막이 연하다는느낌을 받는다면 너무 과도하게 신나를 섞었을 경우도 있고요.

이경우 방수재의 도막파손이 일찍오게되고 파손된 부위로 침투한 물이 바닥에 큰 해를 입힙니다. 물의 침투는 용이하나 기존 방수층때문에 건조는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옥상바닥이 습에 잠겨 있기 때문이죠.

최선의 방법은 기존의 불량 방수층을 걷어내고 면처리를 한다음 재시공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이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용으로 따져도 기존시공비에 1.5배 정도가  들며 기존 방수층 제거는 전용 장비가 있어야 그나마 작업이 가능 합니다.

우레탄 폐기물비가 루베당 10만원선이라 폐기물비 및 제거비가 기존 시공비의 50%정도 추가 됩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보면 전용장비로 우레탄을 제거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경우에도 도막이 끈적끈적한 면에서는 작업이 아주 힘듭니다.

작성하다보니 이제야 보는데 예일도장건설이면 전문 시공업체군요. 만일 면적이 넓고

3상전기를 사용할수 잇는 현장이라면 도막제거기에 우레탄전용 pcd날을 사용한 제거가 바람직 하고 주택의경우에는 사실 함마드릴이나 도막제거 헤라를 사용한 수작업제거외에는 달리 뾰쪽한 수가 없습니다. 7인치 우레탄제거 pcd날이 있기는한데 전체적으로 도막이 연해 이날도 상당히 부하가 걸릴것 같습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도막의  상태에따라 도막제거기, 평삭기, 함마드릴, 헤라등을 이용하여 제거 하는데 도막이

천차만별이라 그때 그때 조건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여 작업 합니다. 시원한 대답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