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이레케미칼 홈페이지를 통해 우레탄 방수공사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면처리 작업후 빠데 작업은 언제 작업을 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시공동영상을 보면
A : 면처리 - 빠데작업 - 하도 - 중도 - 상도 → KCC
B : 면처리 - 하도작업 - 빠데작업 - 중도 - 상도
A, B와 같이 빠데 작업순이 다릅니다.
A, B와 같이 빠데 작업순이 달라도 상관은 없는지, 상관이 있다면 우선순이 A, B 중 어떤 것이 맞는지,
이유는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빠데 작업 순서는 도무지 여러 곳의 자료를 찾아 봐도 명쾌한 답이 없어 정확한 기준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꼭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존홈피에서 관리자 이전
저희 홈페이지가 도움이 되셨다니 반갑습니다.
질의하신 내용은 원리적으로 단순하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푸라이마전에 노출된 콘크리트 위에서의 빠데작업과
푸라이마후 이물질이 흡착된 상태에서의 빠데작업중
어느것이 부착이 잘나올까요? 당연히 푸라이마후 입니다.
철재나 샷슈와같이 단단하고 이물질이 없는상태에서는 큰지장은 없지만
콘크리트는 다릅니다. 심지어 외장용 석재작업후 실리콘을 쏘기전
먼지를 닦아주는 개념으로 먼저 푸라이마를 해줍니다. 하물며 콘크리트는
당연한 것이지요.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작업시 느끼는 당연한
원리 겠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