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습니다.
문1) 앞 전의 질문으로 현재 작업 면처리-하도- 중도1차 작업이 잘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1차 중도 후 다음날 비가 왔습니다.
하도 작업 후 비를 맞을 경우에는 프라이머를 묽게 한 번 더 칠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던데
1차 중도후 비를 맞을 경우의 작업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1차 중도후 최장 기간 며칠 이내 내에서 중도 작업을 하여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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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 연로하신 부모님이 께신 관계로 계단 및 계단참, 2층 바닥을 우레탄으로 할 경우 미끄러워 다칠수가
있을 것 같아 계단은 논슬립 테이프로 붙인다지만 계단 참 및 2층 바닥의 경우 논슬립 역할을 할수 있게
규사를 썩어서 바닥이 그칠게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자료를 찾아 볼수가 없네요
작업 방법을 처음부터 어떻게 하는지 또는 동영상이 있는지 어려운 부탁드립니다.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심 하세요.
기존 홈피에서 관리자 이전
중도후 비를 맞았을경우 특별히 다른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표면의 물기만 잘건조시킨뒤 상도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논슬립의 경우는 상도를 바르실때 6호사 정도의 규사를 바닥에 뿌리시면서
도장 하시면 되는데 뭉치지 않도록 여러번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저희의 경우 계단부분은 무조건 규사를 사용하여 논슬립을 해주지만 바닥면의 경우에는
미관상의 문제때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상도에 규사를 뿌리면서 도장하게 되면 외관상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오염도 빨리 되는 편입니다.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논슬립 상도재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분들이
구매하시기는 좀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요.
굳이 부모님을 위해서 하시겠다면 먼저 상도를 조금씩 바르시면서 그위 규사를 뿌린후
다시 로라로 문지르시면 됩니다.
너무 굵은 규사를 쓰시면 논슬립효과는 좋겠지만 미관상 좋지는 안습니다.
옥상 바닥정도면 6호사를 쓰시면 되는데 시중에서 규격에 맞는 규사를 구하시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지만 고생한만큼의 보람도. ^^
중도후 상도도장 기간이 특별히 중요한것은 아니고 중도가 굳은후 바로 하시면 됩니다.
기온의 영향이 크므로 하절기에는 다음날도 바로 가능하지만 동절기에는 건조가 느려 이틀후부터
가능할 겁니다. 중도를 너무 방치는 하지 마시고 오염되기전에 바로 해 주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