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면처리 작업을 하다보면 쪼그려 앉아서 하는 작업이 많아
무릎이 아파 작업에 애로가 많습니다.
이럴때 앉은뱅이 이동식 엉덩이판을 만들어 작업하면 작업이 많이
쉬워 집니다. 현장에 필요한 작은 비품들은 필요에 맞춰 직접 제작하면
나만의 요긴한 장비가 됩니다.
합판에 로울러 발통을 달고 그위에 50mm 스치로폼을 깔았습니다.
발통이 너무 작으면 바닥에서 잘 굴러가지 않아 힘듭니다. 적당한 크기의 로울러식 발통을 달아 줍니다.
어때요?? 작업이 많이 편해 보이죠???
실제로 현장에서 매우요긴한 장비 입니다.
저희의 경우 엉덩이판이 없으면 면처리시 작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죠..
만들기는 엄청 많이 헀는데 다른분들이 욕심을 많이 내서 분실이 심하네요.
오늘도 재고조사 해보니 6개밖에 안되네요.
조금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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