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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몰탈의 조건....

관리자 2011.05.21 09:25 조회 수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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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 균열이 있다는 것은 미장 방수층의 존재여부와 들뜸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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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콘크리층의 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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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취해보면 층간에 많은 수분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배출되지 못하는 이러한 수분은 지속적으로 건물에 타격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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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전 갈아내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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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할부분 청소까지 완료 되었습니다. 제법 면적이 넓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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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몰탈과 종석을 섞어 교반 합니다. 보수할부분에 약간의 물을 발라주어 층간부착증진을 유도 합니다. 고인물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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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대를 사용하여 보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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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몰탈의 조건을 살펴 봅니다.

 

1. 무수축 이어야 한다. : 콘크리트의 균열은 양생과정중 수축이 되기 때문에 생깁니다. 또한 이러한 양생과정의 수축은 층간분리를 발생시키죠.

    하여 일반 콘크리트의 덧댐은 필수적인 층간분리(부착불량에의한 사후 들뜸)가 발생 합니다.

 

2. 속건성 이어야 한다. : 일반적인 콘크리트의 양생조건으로 따진다면 긴급한 옥상방수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작업후 조건에따라 3시간

   정도에 양생이 나올 수 있는 속건 제품이어야  합니다.  위의 경우 양생의 안정감을 위해 다음날 우레탄 작업 했습니다.

 

3. 유기용재에의한 영향이 없어야 한다.

   보수후 우레탄 작업을 해야 하므로 푸라이마의 침투가 이루워져야 합니다. 보수몰탈에 과도한 모노마 첨가가 이루워 진다면 용재에의한 침적으로

   문제가 발생 합니다. 드라이비트 작업시 사용하는 몰탈본드재를 사용하면 문제의 소지가 높습니다. 반드시 전용 보수몰탈을 사용해야 합니다.

 

4. 건조후 강도가 너무 강해서도 약해서도 안된다.

   제 생각에는 양생후 250~ 350정도의 강도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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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후 일반적인 갈아내기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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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보수가 이루워 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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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의 글이군요. 자주 포스팅 해야 되는데 ....